윤다훈 딸 "아빠 곁에 있는 언니가 제일 좋아"라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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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신랑이 되는 배우 윤다훈(43)씨는 미혼이지만 딸을 둔 '총각 아빠'로 살아왔다.
아무래도 21살의 딸을 두고 있기때문에 결혼을 하기에 앞서 딸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했을지 짐작이 간다.
그런 아빠의 마음을 이해라도 하는듯이 평소 자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그런 표현을 하지 않았던 딸이 "지금 아빠 곁에 있는 언니가 제일 좋아"라고 말해줬다고.
아빠의 마음을 잘 알아준 효녀딸 남하나양은(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이다)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윤다훈은 얼마전 '무릎팍도사' 녹화현장에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아직까지 딸이 예비 엄마를 보고 '언니'라고 부른다며 "그래도 두 사람이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다. 오히려 나만 '왕따' 당하는 것 같아 서운하기도 하다"며 단란한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의 축하를 받으며 더운 기쁜 마음으로 결혼하는 윤다훈씨는 그동안의 아픈 경험들이 이제는 다 씼겨진냥 신부 남은정씨의 손을 꼭 잡고 행복해 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아무래도 21살의 딸을 두고 있기때문에 결혼을 하기에 앞서 딸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했을지 짐작이 간다.
그런 아빠의 마음을 이해라도 하는듯이 평소 자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그런 표현을 하지 않았던 딸이 "지금 아빠 곁에 있는 언니가 제일 좋아"라고 말해줬다고.
아빠의 마음을 잘 알아준 효녀딸 남하나양은(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이다)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윤다훈은 얼마전 '무릎팍도사' 녹화현장에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아직까지 딸이 예비 엄마를 보고 '언니'라고 부른다며 "그래도 두 사람이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다. 오히려 나만 '왕따' 당하는 것 같아 서운하기도 하다"며 단란한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의 축하를 받으며 더운 기쁜 마음으로 결혼하는 윤다훈씨는 그동안의 아픈 경험들이 이제는 다 씼겨진냥 신부 남은정씨의 손을 꼭 잡고 행복해 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