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가락동 중도매인 소호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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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의 중도매인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소호(SOHO, 개인사업자) 상품인 '중도매인 하나로 신용대출'을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매출액에 따라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금리는 연 6.5~ 9.0%가 적용됩니다.
하나은행은 "과학적인 소호지수 모델과 은행내 소호전문가 중심의 철저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지역과 업종을 결합한 매트릭스형 소호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 며 "앞으로 소호시장에서의 자산 운용을 한 단계 발전시키며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