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상한가 직행..거래량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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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선재가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선재는 420원(15.00%) 오른 32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평소 몇 십만주에 머물던 거래량이 이미 110만주를 넘어섰다.
한국선재는 1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한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곤 7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리츠증권 신윤식 연구원은 지난 2일 한국선재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조조정 효과로 내년 이후에도 수익 안정이 예상되며 주가가 철강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선재는 420원(15.00%) 오른 32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평소 몇 십만주에 머물던 거래량이 이미 110만주를 넘어섰다.
한국선재는 1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한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곤 7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리츠증권 신윤식 연구원은 지난 2일 한국선재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조조정 효과로 내년 이후에도 수익 안정이 예상되며 주가가 철강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