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일제히 오르며 또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강보합,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은 2%대, 삼성중공업은 3%대, 한진중공업STX조선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과 신영증권, 동양종금증권은 신조선가가 계속 신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어 조선업종의 호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