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이 액면분할 효과로 급등하고 있다.

부국철강은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액면분할 기준가인 4700원보다 600원(12.77%)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국철강은 지난 2월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0원짜리 5주로 분할키로 결정했으며 7일 기준가 4700원으로 변경상장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