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면세점 28일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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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8일 금강산 온정리에 355평 규모의 면세점을 개점,술 담배와 외제 향수및 의류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면세점은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 동관에 2층 규모로 꾸며지며 355평 가운데 80평은 현대아산이 맡아서 북한 특산품을 판매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면세점 역할을 해왔던 온정각 휴게소 동관 상품 판매점은 술과 담배는 팔지 않고 기념품만 판매하는 장소로 바뀐다.
앞서 금강산 해금강호텔 면세점은 지난해 북핵 사태로 경영 사정이 악화되면서 문을 닫았다.
이 면세점은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 동관에 2층 규모로 꾸며지며 355평 가운데 80평은 현대아산이 맡아서 북한 특산품을 판매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면세점 역할을 해왔던 온정각 휴게소 동관 상품 판매점은 술과 담배는 팔지 않고 기념품만 판매하는 장소로 바뀐다.
앞서 금강산 해금강호텔 면세점은 지난해 북핵 사태로 경영 사정이 악화되면서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