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4일) 대한항공, 분기 사상 최대실적에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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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사흘 연속 오르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깼다.
4일 코스피지수는 7.88포인트(0.51%) 오른 1567.74에 장을 마쳤다.
미 증시 상승 소식으로 1560선을 단숨에 돌파한 증시는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며 최고가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500억원 넘게 팔아 사흘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기계업종이 5.88% 오른 가운데 운수장비(2.19%) 증권(1.68%) 화학(1.01%)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비금속광물 은행 전기가스업종은 내렸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우리금융은 양호한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3.6% 하락했고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도 약세를 보였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와 SK텔레콤 KT 현대차가 올랐다.
현대미포조선이 양호한 1분기 실적과 지속적인 성장 전망으로 10.1% 오르며 조선주 상승을 선도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STX조선도 1~3%씩 올랐다.
대한항공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4.2% 올라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기아차도 1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0.45% 올랐다.
4일 코스피지수는 7.88포인트(0.51%) 오른 1567.74에 장을 마쳤다.
미 증시 상승 소식으로 1560선을 단숨에 돌파한 증시는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며 최고가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500억원 넘게 팔아 사흘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기계업종이 5.88% 오른 가운데 운수장비(2.19%) 증권(1.68%) 화학(1.01%)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비금속광물 은행 전기가스업종은 내렸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우리금융은 양호한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3.6% 하락했고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도 약세를 보였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와 SK텔레콤 KT 현대차가 올랐다.
현대미포조선이 양호한 1분기 실적과 지속적인 성장 전망으로 10.1% 오르며 조선주 상승을 선도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STX조선도 1~3%씩 올랐다.
대한항공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4.2% 올라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기아차도 1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0.4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