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올해 실적 양호할 것..목표가↑-CJ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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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4일 삼성증권에 대해 올해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65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 증권사 심규선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4분기(1~3월) 당기순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98.8% 늘어난 65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증가세는 일평균 거래 대금이 늘어나 수탁수수료 수입이 증가했고, 간접투자상픔 판매 호조로 수익증권 취급수수료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실적 또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돼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자본시장통합법이 도입되면 계열사 협력업체가 많아 그룹계열 증권사로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4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200원(0.35%)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심규선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4분기(1~3월) 당기순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98.8% 늘어난 65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증가세는 일평균 거래 대금이 늘어나 수탁수수료 수입이 증가했고, 간접투자상픔 판매 호조로 수익증권 취급수수료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실적 또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돼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자본시장통합법이 도입되면 계열사 협력업체가 많아 그룹계열 증권사로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4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200원(0.35%)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