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익 개선 지연될 듯-목표가↓..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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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은 3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이 자사 전망 및 시장 예상보다 낮았다고 평가.
다이와는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 바닥 수준에 근접해 있다는 점에서 주가가 현 수준에서 추가로 떨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6개월간 긍정적인 주가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반기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국내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시장에 출시할 신차도 그리 많지 않아 이익 개선이 지연될 것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분기 실적이 자사 전망 및 시장 예상보다 낮았다고 평가.
다이와는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 바닥 수준에 근접해 있다는 점에서 주가가 현 수준에서 추가로 떨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6개월간 긍정적인 주가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반기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국내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시장에 출시할 신차도 그리 많지 않아 이익 개선이 지연될 것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