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사랑'과 '효'를 테마로 한 보험상품을 오는 4일부터 판매합니다. '미래에셋생명 우리아이사랑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등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투자형 보험상품으로, 적립된 자산은 중도인출을 통해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자녀를 위해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이전에 부모가 사망 시에는 자녀 독립자금을 지급하고, 암, 재해 등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병과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메리츠화재 Ready 실버 Plus보험'은 고령화 사회 도래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의료비와 장기간병자금을 집중 보장하는 방카슈랑스 실버전용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최고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를 보장하고 치매는 물론 다양한 활동불능 상태에 대해 간병자금을 지급합니다. 간병자금은 최대 3천만원이 진단비로 일시에 지급되고, 60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며 근로소득자에 대해서는 연간 납입보험료에 대해 1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