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3일 1분기 영업이익이 897억11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8.5%와 21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765억7400만원과 890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26.6%와 104.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