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는 3일 자산총액대비 자회사주식비율 50% 이상에 따라 지난 4월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주회사 전환신고를 했다고 공시했다.

지주회사 전환 후 자회사는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등 10개사라고 밝혔다.

향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요건 충족에 대한 확인 공문을 접수하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