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송도의 오피스텔에서 청약 과열로 이슈가 됐었는데요, 과연 지금까지도 그 투자 가치가 인정받고 있을 까요? 실제로 이 오피스텔의 투자가치는 당초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 때문에 사려는 사람이 없어 프리미엄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하는데요, 부동산 거품이 걷히고 있는 요즘 같은 때에 많은 수요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것 같네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0.03% 올랐고, 전세가는 0.05% 올랐습니다. 한동안 오름세가 높았던 경기 지역은 현재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도시는 매매가 -0.04%, 전세가 0%로 매매는 하락세 이어가고 있고, 전세가는 이사철이 지나면서 보합세 기록했습니다. 1.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경기도 중에서는 안산시 0.69%, 의정부시 0.57%로 비교적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들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안산시는 선부동 일대에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형성돼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양주시도 0.24%로 소폭 올랐는데요, 상대적으로 의왕시 -0.17%, 과천시 -1.02%로 하락세 기록했습니다. 과천시는 부림동의 하락세가 가장 컸는데요, 매수세가 실종된 상태로 매도호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도시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동이 0.16%로 소폭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분당 -0.03%, 일산 -0.07%, 평촌 -0.08%, 산본 -0.17%로 모두 -0.1%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일산의 경우 백석동 일대 중대형평형을 중심으로 매매가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안산시 사동 늘푸른금강 28평형 매매가 2억4500만원 / 2000만원 상승, 의정부시 용현동 신도브래뉴 32평형 매매가 2억원 / 2000만원 상승 (일산 아파트 매매가) 일산동 후곡현대3단지 36평형 매매가 6억5000만원 / 2500만원 하락, 백석동 백송임광 23평형 매매가 1억8500만원 / 500만원 하락 2.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여주군 0.93%, 안산시 0.66%, 의정부시 0.22%로 오름세 높았습니다. 안산시는 매매와 더불어 전세가도 동반 상승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선부동 일대가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물량이 부족해서 전세호가가 그대로 거래로 연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대적으로 화성시와 용인시는 -0.08%로 하락세를 나타냈는데요, 이사철이 지나고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매물이 쌓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도시는 중동 0.17%, 일산 0.03%은 소폭 올랐지만, 평촌은 0%로 변동사항 없었고, 분당 -0.02%, 산본 -0.12%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이사철이 지나면서 신도시는 전세시장의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탭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 안산시 사동 주공5단지 20평형 전세가 9800만원 / 1000만원 하락, 화성시 동탄면 시범다은 롯데대동 33평형 전세가 9000만원 / 2000만원 하락 5월4일(금)부터 7일(월)까지 분양일정입니다. 4일(금), 당첨자 발표 -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동부센트레빌 / 7일(월), 청약접수 - 전북 전주시 효자동 휴먼시아 1,3블록 / 당첨자 계약 - 평택시 비전동 한일유앤아이 이번 주말에는 어린이 날이 있기 때문에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주말에 비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주말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니 야외 나들이 계획 보다는 실내 공연이나 실내 레포츠 활동으로 계획을 변경하셔야 할 듯하네요. 마지막으로 의정부시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아건설 파밀리에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