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노동절을 맞아 미국 주요 도시에서 이민법 개정을 위한 집회가 이어진 가운데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수천명의 이민자들이 거리를 행진하며 영주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민자들은 이민법 개정이 대선 일정 때문에 미뤄질 것을 우려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