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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운용 상품간 구분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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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투자일임 상품도 펀드처럼 집합 매매주문이 가능해집니다. 대신 자산운용 상품간 구분 기준을 마련해 펀드처럼 운용되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금융사간 영업 경쟁으로 자산운용 상품간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금전신탁과 투자일임이 펀드처럼 판매·운용될 소지가 많다고 보고 자산운용 상품간 구분 기준을 마련하는 등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펀드는 분산투자 원칙 등 높은 수준의 투자자 보호 장치가 있는 반면 금전신탁과 투자일임은 고객과의 일대일 맞춤계약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투자자 보호장치가 적어 이같이 추진하게 됐다고 금감위는 설명했습니다. 금감위는 이를 위해 오는 7월까지 감독규정과 거래소 업무규정 등 관련 규정 개정을 마무리짓고 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할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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