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케미칼 1분기부터 실적 개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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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일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1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500원을 제시했다.
이도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피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를 저점으로 07년과 08년 영업이익이 각각 780억원과 79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PIA의 원재료를 생산하는 BP사의 MeX설비가 기계적 문제로 올 3월 가동을 중단했고 3분기말에나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PIA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케이피케미칼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08년에는 PIA가격 강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케이피케미칼의 PIA 설비증설과 주요제품 수급의 개선으로 실적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이도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피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를 저점으로 07년과 08년 영업이익이 각각 780억원과 79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PIA의 원재료를 생산하는 BP사의 MeX설비가 기계적 문제로 올 3월 가동을 중단했고 3분기말에나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PIA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케이피케미칼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08년에는 PIA가격 강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케이피케미칼의 PIA 설비증설과 주요제품 수급의 개선으로 실적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