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행사의 홍보대사로 KBS 아나운서인 이재홍, 박지윤씨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박명재 장관은 오는 2일 중앙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이재홍.박지윤 KBS 아나운서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를 널리 알려 전국 각지에서 참여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행자부에 따르면 이재홍.박지윤 홍보대사는 앞으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홍보영상, 자료에 모델로 활동하며 행자부에서 주최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걷기대회 등 주민참여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는 '2007년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0개 지역의 부단체장과 마을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