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서 3만~ 5만원 중가주, 올 상승률 19.39%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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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는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중가주의 주가 흐름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해 말과 비교가 가능한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상장 1693개 종목의 가격대별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내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중가주는 4월27일 현재 지난 연말보다 19.39% 상승했다.
코스피지수 대비 11.86%포인트 초과 상승한 것이다.
1만원 이상 3만원 미만 종목도 19.34% 올라 상승세가 돋보였다.
하지만 10만원 이상 고가주는 6.75% 오르는 데 그쳐 코스피지수보다 0.78%포인트 덜 올랐다.
코스닥시장은 1000원 미만 저가주가 52.42%나 올라 코스닥지수보다 40.98%포인트 더 상승했다.
반면 3만원 이상 고가주는 6.37% 상승,코스닥지수 대비 5.07%포인트 적게 올랐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1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해 말과 비교가 가능한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상장 1693개 종목의 가격대별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내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중가주는 4월27일 현재 지난 연말보다 19.39% 상승했다.
코스피지수 대비 11.86%포인트 초과 상승한 것이다.
1만원 이상 3만원 미만 종목도 19.34% 올라 상승세가 돋보였다.
하지만 10만원 이상 고가주는 6.75% 오르는 데 그쳐 코스피지수보다 0.78%포인트 덜 올랐다.
코스닥시장은 1000원 미만 저가주가 52.42%나 올라 코스닥지수보다 40.98%포인트 더 상승했다.
반면 3만원 이상 고가주는 6.37% 상승,코스닥지수 대비 5.07%포인트 적게 올랐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