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차세대 듀얼 포맷 플레이어 '수퍼 블루'가 오는 5월 유럽과 한국시장에 동시 출시됩니다.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미국에 첫 선을 보인 수퍼 블루는 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 기존 DVD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LG전자는 영국 해롯과 존 루이스 백화점을 비롯한 전략 유통채널에 선 입점한 후 매장을 확대해 나가는 방식으로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국내시장에서는 백화점과 직영 대리점 등에 풀 HD 평판 TV와 공동으로 전시하며 차세대 영상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