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5월 공모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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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썰렁했던 공모시장이 5월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공모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연말 상승 대세론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공모시장에서는 IT,제약,기계 등 여러 업종의 기업들이 IPO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공모를 시작하는 기업은 에버테크노.
LCD와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이 기업은
지난해 668억원의 매출과 4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습니다.
복합마데카솔로 유명한 동국제약은
지난해 783억원의 매출과 6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고 5월 16,17 양일간 공모를 합니다.
이동통신중계기 제조업체인 에프알텍은 5월 7일에서 9일까지 공모를 진행합니다.
와이브로 중계기와 광가입자망 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KTF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선박엔진용 부품을 제조하는 케이프, 선박 레벨계측기 제조업체 한라레벨, 컴퓨터용 쿨러 부품 1위 업체인 잘만테크, 휴대폰 2차전지용 부품 제조업체인 상신이디피 등이 5월에 새롭게 주식시장에 선을 보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공모시장은 더욱 뜨거워 집니다.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도 4월 이후에만
코스피에서 6개, 코스닥 33개 기업에 이르고 있고
특히 증권선물거래소, 삼성카드, 휠라코리아 등이 6월 이후 상장할 것으로 예상돼 공모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모주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우선 공모물량을 받는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주간사 내지 주거래 증권사 청약이 보다 유리합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최근 썰렁했던 공모시장이 5월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공모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연말 상승 대세론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공모시장에서는 IT,제약,기계 등 여러 업종의 기업들이 IPO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공모를 시작하는 기업은 에버테크노.
LCD와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이 기업은
지난해 668억원의 매출과 4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습니다.
복합마데카솔로 유명한 동국제약은
지난해 783억원의 매출과 6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고 5월 16,17 양일간 공모를 합니다.
이동통신중계기 제조업체인 에프알텍은 5월 7일에서 9일까지 공모를 진행합니다.
와이브로 중계기와 광가입자망 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KTF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선박엔진용 부품을 제조하는 케이프, 선박 레벨계측기 제조업체 한라레벨, 컴퓨터용 쿨러 부품 1위 업체인 잘만테크, 휴대폰 2차전지용 부품 제조업체인 상신이디피 등이 5월에 새롭게 주식시장에 선을 보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공모시장은 더욱 뜨거워 집니다.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도 4월 이후에만
코스피에서 6개, 코스닥 33개 기업에 이르고 있고
특히 증권선물거래소, 삼성카드, 휠라코리아 등이 6월 이후 상장할 것으로 예상돼 공모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모주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우선 공모물량을 받는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주간사 내지 주거래 증권사 청약이 보다 유리합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