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세가 돋보였던 증권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우증권이 2만750원으로 1% 남짓 떨어진 것을 비롯해, 삼성증권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이 모두 1% 가량 하락하고 있다.

M&A설이 제기되며 급등세를 보였던 교보증권이 2% 넘게 내리고 있고 한화증권은 4.3% 밀려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