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한국석유가 급등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주말 대비 11% 넘게 뛰어 오른 8만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디엠파트너스가 경영 참여를 선언한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25일 사상 최고가인 12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급락세로 돌변, 26일과 27일 이틀 연속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었다.

이달 들어 이 회사의 주가는 두배 이상 뛰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