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증시, 변동성 확대..1450~1580"-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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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5월 증시가 단기 상승 부담과 대외 악재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기 상승 추세는 유지할 것이라며 코스피 예상 범위를 1450~1580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성주 투자전략파트장은 "중국의 추가 긴축, 미국 경기 조정 지속,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등 악재가 재부각 되는 가운데 미수 동결계좌제도 도입과 2조4천억원을 넘어선 신용잔고가 수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5월 증시에 대해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면서 조정을 보일 경우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통한 수익률 제고에 중점을 두는 대응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파트장은 "조정시 매수 대상은 이익 모멘텀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성장주 중에서 가치성향이 있는 금융,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재, IT 섹터를 유망 업종으로 제시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김성주 투자전략파트장은 "중국의 추가 긴축, 미국 경기 조정 지속,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등 악재가 재부각 되는 가운데 미수 동결계좌제도 도입과 2조4천억원을 넘어선 신용잔고가 수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5월 증시에 대해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면서 조정을 보일 경우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통한 수익률 제고에 중점을 두는 대응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파트장은 "조정시 매수 대상은 이익 모멘텀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성장주 중에서 가치성향이 있는 금융,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재, IT 섹터를 유망 업종으로 제시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