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보통신은 최근 한국IBM과 협력 관계를 맺고 IBM의 전사적자산관리(EAM) 솔루션인 'IBM MAXIMO'에 대한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프로세스 중심의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MAXIMO 솔루션에 대해 "단순한 설비 보존 차원을 넘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시스템 표준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