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자기업 정책 투명성 강화 입력2007.04.26 14:21 수정2007.04.26 14: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정부가 외국자본 기업 정책에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우이 부총리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제기한 정책 투명성 문제를 공감하고 있다"며 "외자기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한중 투자협력위원회에 참석한 뒤 27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