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9%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제조업 생산은 0.8% 감소하며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으나 내수 부문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하반기에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으나 민간 소비,건설 투자가 기대만큼 탄력을 받지 않아 본격적인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