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오늘 오후 KT 부산정보통신센터에서 '2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이장호 은행장은 "최근 체결된 한.미 FTA, 자본시장 통합법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1분기 경영성과에 안주하지말고 2분기에도 동남경제권 일등은행의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