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업계에서 최초로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내장한 15.4 인치 와이드 노트북을 출시합니다. 삼성전자는 HDD를 적용하면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를 읽기·쓰기의 임시 저장소로 활용해 디스크의 회전수를 줄이고 노트북의 배터리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