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 '김영익 무료 투자설명회' 첫날 12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대투증권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사전에 홈페이지, 콜센터,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제한 했음에도 1200명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몰려 최근 주식시장과 김영익 센터장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이날 김영익 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분기는 주식시장 조정과 함께 주식을 매수할 기회라면서 하반기 증시 상승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000 포인트까지 증시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투 김영익 투자설명회는 다음달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