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3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센터전시장에서 3만여 설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아름다운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영예의 보험판매왕은 평택지점의 우미라 설계사(48·여)가 차지했다.

춘천지점 손순자씨(36·여)와 수도권 대리점4부 박혜옥씨(51·여)가 각각 설계사와 대리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