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우성알앤디‥'충전하는 부탄가스' 올 6월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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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국내 부탄가스 소비시장은 연간 2200억원. 대부분 일회용이어서 쓰고 남은 부탄가스 캔은 폐기처리도 번거롭고,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자원 낭비,환경오염 등이 뒤따른다.
㈜우성알앤디(대표 이성재 www.woosungrnd.com)의 재충전 부탄가스 캔 '마니타'는 이 같은 일회용 부탄가스 캔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특허를 획득한 이 제품은 '나사식 밸브'를 적용,뚜껑 탈착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 0.23mm 두께의 일반 철판을 압착 접합하는 일회용 부탄가스 캔과 달리 0.6mm 두께의 스테인리스 재질을 이용,용접 방식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내압력성도 높아 평균 26kg/㎤에서 최대 50kg/㎤의 압력을 견딜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성재 대표는 "이 제품은 가스 잔량이 남지 않고,조리기구 사용 시 복사열로 인한 폭발의 위험도 없다"며 "재충전이라 경제적이고 안전할 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이라고 소개했다.
㈜우성알앤디는 오는 6월 '마니타'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충전소 설립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장 계약,총판대리점 모집 등의 기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국내 부탄가스 소비시장은 연간 2200억원. 대부분 일회용이어서 쓰고 남은 부탄가스 캔은 폐기처리도 번거롭고,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자원 낭비,환경오염 등이 뒤따른다.
㈜우성알앤디(대표 이성재 www.woosungrnd.com)의 재충전 부탄가스 캔 '마니타'는 이 같은 일회용 부탄가스 캔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특허를 획득한 이 제품은 '나사식 밸브'를 적용,뚜껑 탈착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 0.23mm 두께의 일반 철판을 압착 접합하는 일회용 부탄가스 캔과 달리 0.6mm 두께의 스테인리스 재질을 이용,용접 방식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내압력성도 높아 평균 26kg/㎤에서 최대 50kg/㎤의 압력을 견딜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성재 대표는 "이 제품은 가스 잔량이 남지 않고,조리기구 사용 시 복사열로 인한 폭발의 위험도 없다"며 "재충전이라 경제적이고 안전할 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이라고 소개했다.
㈜우성알앤디는 오는 6월 '마니타'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충전소 설립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장 계약,총판대리점 모집 등의 기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