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회장 김재철) 장학재단인 동원육영재단이 지난 21일 '제8회 동원 가족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만8,9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대상 1명에 1,000만원을 비롯해 초, 중교 장원에 각각 500만원 등 총 총 515명에게 총 1억1,1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