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희림 태양산업 등이 한 자릿수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여 주목된다.

23일 오전 9시46분 현재 희림은 단 7주가 거래됐는데 전날보다 6.06% 상승한 1만40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희림의 최근 5일 거래량은 1만9033주에 달한다.

태양산업도 개장 직후 7주가 한주씩 차례로 거래되면서 3.97% 상승했다. 체결가는 3770원에서 3795원까지였다.

두 종목 모두 매기를 나타내는 매수강도가 100%로 측정됐다. 매수강도는 매도호가에 체결된 거래량을 총거래량으로 나누어 구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