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이틀째 강세..자원개발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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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에너지 자원개발사업 가치의 부각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1700원(6.56%)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LG상사의 에너지자원개발(E&P)사업 가치가 매우 크다며 목표주가를 2만5800원에서 3만32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정연우 연구원은 "이론적인 광구가치의 합이 3조30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보수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8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해도 4501억원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1700원(6.56%)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LG상사의 에너지자원개발(E&P)사업 가치가 매우 크다며 목표주가를 2만5800원에서 3만32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정연우 연구원은 "이론적인 광구가치의 합이 3조30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보수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8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해도 4501억원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