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자회사인 GS칼텍스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GS는 전일대비 6.46%(2550원) 오른 4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간 현재 새로 경신한 신고가는 4만2000원이다.

삼성증권은 이날 유가 상승으로 GS칼텍스의 정유사업 부문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고, GS가 1분기부터 계열사들로부터 GS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예정으로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