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 1분기 영업익 124% 증가 추정-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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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3일 동양기전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2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증권사 서성문 연구원은 "1분기 외형의 경우, 유압기기는 물론이고 산업기계와 자동차부품까지 모든 부문에서 두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져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9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률은 산업기계의 내수판매 호조 지속과 수출급증, 유압실린더와 자동차부품의 매출 강세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나 당초 예상치보다 1.1%포인트 증가한 5%를 시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산업기계가 영업이익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서 연구원은 판단했다.
한편, DC모터의 매출액은 지난 2002년 673억원에서 GM대우의 판매강세에 힘입어 작년 1539억원으로 2.3배나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서성문 연구원은 "1분기 외형의 경우, 유압기기는 물론이고 산업기계와 자동차부품까지 모든 부문에서 두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져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9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률은 산업기계의 내수판매 호조 지속과 수출급증, 유압실린더와 자동차부품의 매출 강세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나 당초 예상치보다 1.1%포인트 증가한 5%를 시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산업기계가 영업이익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서 연구원은 판단했다.
한편, DC모터의 매출액은 지난 2002년 673억원에서 GM대우의 판매강세에 힘입어 작년 1539억원으로 2.3배나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