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6언더 공동 5위 ‥ BMW아시안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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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 골퍼' 이승만(27)이 세계적인 톱랭커가 대거 출전한 유러피언PGA투어 겸 아시안투어 BMW아시안오픈(총상금 230만달러)에서 '톱5'에 들었다.
이승만은 22일 중국 상하이 톰슨상하이푸둥CC(파72·길이 7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세계 랭킹 5위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첫날부터 선두에 나선 라파엘 자켈렝(프랑스)이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 소렌 키엘디센(덴마크)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는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이승만은 22일 중국 상하이 톰슨상하이푸둥CC(파72·길이 7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세계 랭킹 5위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첫날부터 선두에 나선 라파엘 자켈렝(프랑스)이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 소렌 키엘디센(덴마크)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는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