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차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과 기존에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차량관리,포인트 서비스,통합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하는 '블루멤버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현대차 고객은 신차 출고 후 6년간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차량 상태와 각종 소모품 등을 점검해 주는 정기점검 서비스와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블루멤버십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받거나 상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돼 신차 구매,차량 정비,자동차용품 구매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우대고객들이 신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특별 블루포인트 10만포인트를 받는다.

이 밖에 블루멤버스 고객에게는 △렌터카 할인 △여행정보 제공 △소모품 교환시기 알림 등 각종 정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차를 보유한 고객은 전국 영업지점이나 블루멤버스 사이트(www.BLUmembers.com)에서 블루멤버스 카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