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행 방한에 앞서 한국과 아제르바이잔 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 20일 'STX와 함께 하는 한-아제르바이잔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로프샨 잠시도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등 양국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각종 공연을 통해 양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자리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