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해부터 판매 중인 여성전용 복합상품 '행복일기'를 리뉴얼한 '행복일기 스페셜'을 1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연 0.2%포인트 우대금리 지급대상을 기존 '결혼 또는 출산시'에서 미혼 여성과 세자녀 및 맞벌이 가구까지로 확대했다.

또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최저 2.05%포인트'의 금리로 최대 1억2000만원까지 무보증신용대출을 한다.

또 결혼정보회사 선우 가입비 15% 할인혜택,농협 치킨프랜차이즈 또래오래 1000원 할인혜택 등도 있다.

행복일기는 예적금과 대출,체크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만 15세 이상의 여성(대출의 경우 만 25~54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