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대한항공 최우수 사업파트너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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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세계 최대의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로부터 최우수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미국 시애틀 인근 금융도시 벨뷰에서 열린 보잉사의 '올해 최우수 사업 파트너'시상식에서 항공기 구조물 제조분야의 최우수 파트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보잉이 미래 항공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주력기종으로 개발 중인 B787 항공기 제작에 공동 참여하면서 설계와 개발 등 전 분야에서 기술과 품질로 두각을 나타낸 것이 수상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