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장애인의 날 특별서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나항공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승객을 위한 특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시아나는 20일 국내선 전편에서 장애인의 날 기내안내 방송을 비롯해 기념 머그컵 제공과 즉석 촬영서비스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적극적인 장애인 채용정책과 함께 직원 장애인 가족 수술비와 보장구 지원 등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실천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시아나는 4월 중순 29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여 현재까지 59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한 상태이며, 법적 장애인 채용기준인 82명의 채용을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