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18일 진로 마산공장 사업부문을 분사, 수출용 소주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엘엠’을 설립해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문분야별로 역량을 집중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