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전태환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장을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올해 중동지역에서 수처리 환경 플랜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등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에서 고급기술 인력을 수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