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 특허 취득 소식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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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가 혈액 진단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현재 에스디는 전날에 비해 1150원(11.28%)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평소보다 열 배 가량 늘어나 6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에스디는 이날 오후 '전혈검사용 면역분석장치 및 이를 이용한 면역분석방법'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장치를 이용하면 채취한 혈액의 혈청이나 혈장 분리를 위해 전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진단킷트에 적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즈, 말라리아, 뎅기 등의 질환을 현장에서 바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8일 오후 2시 현재 에스디는 전날에 비해 1150원(11.28%)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평소보다 열 배 가량 늘어나 6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에스디는 이날 오후 '전혈검사용 면역분석장치 및 이를 이용한 면역분석방법'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장치를 이용하면 채취한 혈액의 혈청이나 혈장 분리를 위해 전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진단킷트에 적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즈, 말라리아, 뎅기 등의 질환을 현장에서 바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