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천5백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소각합니다. 삼성화재는 보통주 150만주와 우선주 10만주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입 소각 키로 했습니다. 이는 시가로 2469억5천만원 규모입니다. 삼성화재의 자사주 매입소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화재의 주가는 12시48분 현재 5.64% 올라 16만8천5백원을 기록중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