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17일 개통되는 대전지하철 2단계 10개 역사에 승강장스크린 도어를 가동합니다.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3월 운행을 시작한 1단계 12개 역사를 포함해 대전지하철 1호선 22개 전 역사에 승강장스크린도어를 가동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2단계로 가동하는 것은 승강장 바닥과 천장을 연결하는 수직기동을 세워 구조적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