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국가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총 2조4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인천공항 2단계 공사에 6천570억원, 부산.광양항과 배후물류단지 개발에 1조1천억원을 투입하며 복합물류기지 건설에 올해 926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를 올해부터 본격 가동하고 우수 화물업체 인증제 시행 방안을 마련하며 한중간의 트럭복합일관수송(RFS)을 오는 7월 칭다오공항과 인천공항을 연계해 도입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