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 대상] 신상품기획 부문/삼성증권‥증권사 통해 손쉽게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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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대표 배호원)은 CMA 상품을 2004년 1월 증권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어음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정이라고도 한다.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CP(기업어음)나 양도성예금증서(CD)·국공채 등의 채권에 투자해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다.
은행 보통예금의 편리함과 증권사 MMF의 수익성을 결합한 복합금융상품으로 증권사 거래에 막연한 거리감을 갖고 있는 소비자도 증권사를 통해 손쉽게 자산관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삼성증권의 전략 상품인 셈이다.
ATM(자동현금인출기)을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 및 각종 결제기능은 물론 연 4.3~4.5%대의 수익과 거래 실적에 따른 각종 수수료 면제 및 공모주 청약 우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작년 말 가입 계좌 수는 7만9991개, 잔액 3300억원으로 2005년 대비 각각 83%, 382% 급증해 삼성증권이 꾸준히 추진해 온 자산관리 영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지난해부터 경쟁업체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면서 업계의 선두주자인 삼성증권은 기존 CMA에 결제기능을 가진 체크카드를 혼합한 '삼성CMA체크카드'를 출시해 한 발 앞서가고 있다.
작년 11월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업계 처음으로 출시된 '삼성CMA체크카드는' 기존 CMA에 결제기능을 더해 고객의 편리함과 이익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별도의 가맹점 계약을 맺은 곳에서 은행 공동망이 가동되는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직불카드와는 달리 삼성CMA체크카드는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실상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액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연회비 무료, S-Oil 1리터당 40원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어음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정이라고도 한다.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CP(기업어음)나 양도성예금증서(CD)·국공채 등의 채권에 투자해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다.
은행 보통예금의 편리함과 증권사 MMF의 수익성을 결합한 복합금융상품으로 증권사 거래에 막연한 거리감을 갖고 있는 소비자도 증권사를 통해 손쉽게 자산관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삼성증권의 전략 상품인 셈이다.
ATM(자동현금인출기)을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 및 각종 결제기능은 물론 연 4.3~4.5%대의 수익과 거래 실적에 따른 각종 수수료 면제 및 공모주 청약 우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작년 말 가입 계좌 수는 7만9991개, 잔액 3300억원으로 2005년 대비 각각 83%, 382% 급증해 삼성증권이 꾸준히 추진해 온 자산관리 영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지난해부터 경쟁업체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면서 업계의 선두주자인 삼성증권은 기존 CMA에 결제기능을 가진 체크카드를 혼합한 '삼성CMA체크카드'를 출시해 한 발 앞서가고 있다.
작년 11월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업계 처음으로 출시된 '삼성CMA체크카드는' 기존 CMA에 결제기능을 더해 고객의 편리함과 이익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별도의 가맹점 계약을 맺은 곳에서 은행 공동망이 가동되는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직불카드와는 달리 삼성CMA체크카드는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실상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액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연회비 무료, S-Oil 1리터당 40원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