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밸리, 상한가 직행..외국인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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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밸리가 하락 하루만에 상승 반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6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프라밸리는 전거래일보다 645원(14.95%) 급등한 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외국인의 순매수가 주목된다.
외국인은 지난 12일 1만주 이상 순매수했다.
인프라밸리는 KTF와 26억원 규모의 2007년 연간 유상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프라밸리는 지능망, 데이터 과금 장치 등에 대한 유지보수를 1년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사업자의 WCDMA 투자 확대에 따른 솔루션 공급과 기존 장비에 대한 보완 개발, 유지 보수 등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프라밸리는 전거래일보다 645원(14.95%) 급등한 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외국인의 순매수가 주목된다.
외국인은 지난 12일 1만주 이상 순매수했다.
인프라밸리는 KTF와 26억원 규모의 2007년 연간 유상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프라밸리는 지능망, 데이터 과금 장치 등에 대한 유지보수를 1년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사업자의 WCDMA 투자 확대에 따른 솔루션 공급과 기존 장비에 대한 보완 개발, 유지 보수 등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